[일간전북=유재성기자]대한노인회전라북도연합회와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는 전라북도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어르신 2,00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는 효 나눔 행사를 가졌다.
말복을 맞아 무더위로 건강과 입맛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함으로써 효를 실천하고 어르신을 공경하고 섬기는 분위기 조성과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8월 16일 동시에 14개 시군의 대한노인회 무료경로식당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 하였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전라북도 노인회관 경로식당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봉사팀들과 나눔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오늘 행사를 준비하고 도와주신 사단법인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화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 ㈜하림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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