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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통합방식, 큰 고비 넘겼지만 순탄치 만은 않아
김정환 기자  |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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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28  19: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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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민주당이 통합방식을 놓고 내분을 보이며 당내 갈등을 보였으나 손학규 대표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간의 타협점이 나오며 수습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에 민주당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체제를 정비하고 있다.

하지만 본격적인 야권통합 작업이 진행되면 마무리까지 순탄하게 진행될 지는 미지수다.

민주당은 오는 29일 의원 총회를 열고, 손학규 대표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 간 심야 담판에서 나온 야권통합 중재안에 대한 동의절차에 들어간다.

이어 야권통합 일정에 대한 후속 조치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의 중재안은 12월 중 통합을 완료하고 1월 초 새 지도부를 선출, 통합을 이끌어 내자는 게 핵심이다.

특히 이날 의총에서 '선(先)통합 후(後)경선' 방식에 대한 동의가 이뤄지면, 다음달 11일 또는 17일 민주당 단독 전대를 열어 합당을 의결한다.

하지만 민주당이 해결할 문제가 적지 않아 그리 순탄치 만은 않다.

당장 당 지도부 선출과 선거인단 구성 등 경선룰에 대해 양측간 입장차이 큰 데다 자칫 논란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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