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최용국기자] 익산시 여성회관에서 시민들의 감성능력을 계발하기 위한 다채로운 ‘하반기 예술공예 특강을 운영한다.
금번 특강 교육기간은 다음달 19일부터 12월 16일까지(3개월)이며 캔들&방향제, 프랑스 자수(중급), 여울림 퀼트(중급), 모델워킹교실 등 7개 강좌에 모집 정원은 총136명이다.
특히, 바른 자세와 바른 걷기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는 워킹모델교실은 재능나눔 강좌로 진행하며, 직장인들을 위해 생활공감 사진, 가죽공예, 홈패션&리폼 등을 야간 강좌로 운영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이며, 익산시홈페이지 또는 여성회관 방문, 전화(☎859-4986~8)로 신청하면 된다.
모델워킹교실을 제외한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30,000원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이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한 부모가정은 관련 증명서 제출자에 한해 1과목 수강료는 무료이다.
유창숙 여성보육과장은 “앞으로도 여성은 물론 남성, 그리고 직장인들 위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양성이 조화로운 여성가족친화도시 익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ksan.go.kr)를 참조하거나 여성회관 ☎859-4986~8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