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장수군은 여성농업인의 건강관리와 문화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여성농업인 생생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만 35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어업인 중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세대원 합산)이 5ha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을 경영하는 가구의 여성 농어업인으로 오는 26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여성농업인 생생바우처는 농협은행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은 후 1인당 연간 12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 한도 내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미용실, 스포츠용품, 목욕탕, 서점, 영화관, 화장품점 등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여성농업인 생생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또는 장수군청 농업정책과(☎350-54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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