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사)정읍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은종례)에서는 지난 22일부터 제5회 전시회를 갖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문화놀이터(옛 정촌)에서 이어지는 전시회에는 ‘묵향’을 비롯 모두 12개 동호회에서 참여, 회원들이 만든 100여점을 선보인다.
서예와 미술, 공예, 사진 작품 전시와 인형극과 휘날레 색소폰 공연이 펼쳐진다.
또 천연비누 화장품와 문인화, 전통혼례와 인형공예, 그리고 가죽공예체험이 진행되는데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은종례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동호인들이 틈틈이 갈고 닦아온 솜씨를 선보이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회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사)정읍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063.538-5175)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