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기자] 전북도는 취약한 중소기업 환경 개선과 수요자 중심의 기업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찾아가는 맞춤형 기업애로 현장기동반’을 운영해 기업성장 지원 및 일자리창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지사, 행정부지사 등 간부공무원이 실무부서에서 해결하기가 어려웠던 고질적인 기업애로 문제해결에 중점을 두고 산업·농공단지, 협동화단지 입주기업, 중소기업 조합원(업체), 벤처기업 등 직능별, 기능별로 기업 현장을 방문, ‘현장에서 답을 찾는’기업 현장의 애로를 신속히 해결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자금, 판로, 인력, 기술, 제도 등 유형별 기업애로에 대해 지자체, 기업지원 관계기관과「찾아가는 맞춤형 기업애로 현장기동반」을 구성운영하여 기업애로 One-Stop 지원으로 신속하게 처리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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