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김성현기자]덕치면은 지난 2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덕치면행복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정규 민간위원장 주재로 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특성에 맞는 지역의제를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위원들이 상호 소통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을 비롯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박정규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와 지역민을 함께 아우를 수 있는 특화사업 추진에 행복보장협의체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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