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전북 장수군은 10.18~19일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열린전북 트래블마트(여행상담회)에 참가해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 장수군의 관광지, 축제, 먹거리 홍보자료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관광공사, 전라북도, 14개 시·군, 유관기관, 관광관련 업체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하여 관광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서 장수군은‘승마1번지 장수’의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데 힘썼다. 또한 장수한우와 사과, 오미자 등 지역 특산물도 집중 홍보했다.
장수군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 특히 중국관광객을 장수군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자연이 주는 휴식을 강조하고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홍보하여 우리 지역의 관광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