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김정훈기자]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현하)는 지역 내 부족한 자원을 캐고 모아서 복지사각지대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민 협력을 체결하며 자원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자원의 특성을 반영하여 오스아트그룹(대표 전해갑), 완주떡메마을(시설장 양정숙)과 함께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 추진하게 되었다.
오스아트그룹 삼례문화카페에서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취업과 연계 할 수 있는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되며, 완주떡메마을에서는 매주 10kg내외의 떡과 식품을 저소득 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창 삼례읍장은 “지역사회 공공ㆍ민간 복지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동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함께 해결하는 건강한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