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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에 흥을 더할 어르신 취타대가 뜬다!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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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7  1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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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주한옥마을의 명물로 자리매김한 어르신 포도대에 이어 한옥마을 청춘 취타대가 한옥마을에 흥을 더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전주시와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서양열), 삼천문화의집(관장 최기춘)27일 전주향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 서양열 금암노인복지관장, 최기춘 삼천문화의집 관장 및 청춘 취타대 참여자 30명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옥마을 청춘 취타대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한옥마을 청춘취타대 참여 어르신에 대한 휘장수여와 취타대 소개, 행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주한옥마을 청춘취타대는 금암노인복지관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2016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사업의 어르신문화일자리 분야 공모에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어르신취타대에는 지난 3월 금암노인복지관과 삼천문화의집에서 선발하고 7개월간의 주 2회 교육과정을 거쳐 육성된 30여명이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
 
청춘취타대는 출범 첫해인 올해는 전주 비빔밥축제와 태조어진 봉안행렬 등 전주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거나 초청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전주시는 내년부터는 청춘취타대를 노인일자리사업 등과 연계해 한옥마을 정기공연 등을 추진하는 상설화시켜 한옥마을 어르신 포도대와 함께 전주한옥마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된 문화프로그램이자 전주의 대표적인 고품격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최기춘 삼천문화의집 관장은 이날 “2016년 비빔밥축제, 태조어진봉안행렬, 전북문화원연합회 행사 참가 등으로 전주를 대표하는 어르신 문화일자리 사업으로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양열 금암노인복지관장도 전주한옥마을 상설공연 확대를 통해 어르신 문화일자리가 활성화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전주시와 금암노인복지관은 지난해부터 한옥마을 어르신 포도대를 운영, 50명의 어르신들에게는 즐거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주만의 특색을 살린 어르신들과 문화, 일자리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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