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금산면(면장 김민완)은“같이에 가치를 더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찾아가는 사랑의 현장 복지서비스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금산면과 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 복지기동대 등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지역의 복지시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찾아가서 지원하는 사랑의 현장복지 서비스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보일러 고장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국가유공자 (평지, 김*원)씨 댁을 복지이장(김*선)이 면에 지원 요청하였으며, 이에 면에서는 현장을 방문,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 복지이장과 힘을 모아 , 도움을 줄 사업자를 연계, 보일러 공사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김*원씨는 금번 겨울을 따뜻하게 날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금산면은 21년간 움막집에서 생활해오다 얼마 전 주택을 구입하여 이사하게 된 저소득 (회평, 정*덕) 가정에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을 연계하여 주방용품과 가전제품들을 지원하였다.
이렇듯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이장, 복지기동대, 금산면이 협력하여 같이에 가치를 더하는 찾아가는 사랑의 현장복지서비스 실천으로 저소득층 주민들의 안정적 자립기반마련, 사각지대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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