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진안군 보건소가 지역주민의 한의약보건의료 수요 증가 및 욕구 변화에 따라 한방기공체조교실을 월 4회 운영하고 있다.
한방기공체조교실은 기공체조시범 및 실습, 기공맛사지, 명상체조 , 심신이완요법을 통하여 기혈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자연치유능력향상과 하지근력강화와 더불어 만성질환예방 및 정신적 건강생활에 도움을 주는 체조로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26회/1,040명(연인원) 참여하였으며, 오는 12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40회에 걸쳐 한방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호 보건소장은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레크레이션, 노래교실, 생활자세 개선 및 기공체조, 명상, 호흡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