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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금형기업, 북중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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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1  10: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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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유재성기자]전라북도 뿌리기업이 유럽과 동남아시아에 이어 캐나다와 멕시코 등 북중미 시장 개척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자동차융합기술원(원장 이성수)과 도내 금형기업 5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이 지난 112일부터 13일 까지 912일의 일정으로 북중미 시장을 다녀왔다.
 
올해 스페인, 미얀마, 베트남 등 유럽과 아시아로 시장개척 활동을 추진해 온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수출시장의 다각화와 수출품목 확대 등을 추진하면서 북중미 시장의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파견된 시장개척단은 캐나다의 윈저,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와 몬테레이 지역 등 현지 시장조사와 더불어, 해외 금형협회, 민간 네트워크, 코트라 무역관 등을 통해 발굴한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2008년 이후 금형 등 도내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각종 시책을 추진 중인 전북도는 올해에만 28억원을 투입해 도내 뿌리 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중 해외 시장진출 관련예산규모는 2억원이다.
 
그 결실로 금번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대승금형(대표자 김흥기) 40만달러 규모의 구매승인(Purchase Order)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향후 연간 250만 달러 상당의 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후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이 계획되어 있어 수출 계약 소식이 계속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융합기술원 이성수 원장은 도내 뿌리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해외시장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과 바이어초청 상담회, 해외 영업거점 구축 등의 지원에 전북도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지난 2009년 도내 금형기업으로 구성된 ()전북금형산업협회를 설립하고 금형산업의 공동브랜드인 JB MOLD 제정하는 한편, 스페인 등 해외 현지영업 거점 설립·운영, 해외 마케팅 전담인력 채용,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해외 바이어 초청 등 해외시장 개척 및 다각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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