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북테크노파크(백두옥 원장)는 11월 25일, 호남권내의 경량소재부품 산업분야, 주얼리 산업분야, 스마트가전부품 산업분야 중소제조기업의 3D프린팅 기술 활성화와 애로기술 해결 지원을 위한 애로기술지원단 전문가 운영협의회를 금요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애로기술지원단 전문가 운영협의회에는 3D프린팅 기술 기반 산·학·연·관 전문가들을 위촉하는 위촉장 수여식과 분야별 3D프린팅 기술의 기업지원 활용 사례 등 초청세미나를 진행하였다.
또한,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지원을 위해 애로기술지원단 전문가들이 3D프린팅 기술의 적용과 활용이 가능한 제품개발 및 시제품 제작지원사업, 기술지원사업, 사업화지원사업 등에 참여하여 중소제조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동참하기로 약속하였다.
전북테크노파크 백두옥 원장은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 애로기술지원단 전문가 운영협의회를 통해 3D프린팅 기술 전문가와 기업 간 상호 협력관계를 추진하여 3D프린팅 기술 활성화 업무협력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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