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기자] 무주문화원이 주최·주관한 2011 무주 문화가족의 날 행사가 지난 2일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김준환 의장과 문화원 단체 회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무주문화원 임선미 회원(44세, 무주읍)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무주사진가협회 이영철(40세, 무주읍)씨와 문인협회 무주지부 이현구(40세, 무주읍), 작가회의 최병학(75세, 설천면), 공예인협회 민중기(49세, 안성면), 주계음우회 이수경(54세, 무주읍)씨가 무주문화원에서 주는 공로패를 받았다.
홍낙표 군수는 “화합과 평화의 소망을 담은 2011 문화가족의 날 행사가 우리지역의 문화적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고 무주문화인 육성의 산실로 승화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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