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장수군에서는 지식정보화시대에 발 맞춰 정보화마을 주민들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무료 정보화교육을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정보화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 및 인터넷 활용, ITQ(엑셀) 자격 대비 과정으로 1일 1시간 30분씩, 오전·오후 2개 반이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별헤는 마을과 풍물동동 정보화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정보화마을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을 선정, 컴퓨터 기초 및 인터넷 활용, ITQ(엑셀) 자격 대비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과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분석을 통해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화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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