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신임 전북지역본부장에 신형민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을 임명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신임 신형민 본부장은 1960년 전북 전주 출신으로 완산고등학교, 원광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87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입사하여 유통조성처 유통조성팀 차장과 산지유통부장을 역임한 유통전문가이다.
또한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의 농산물유통최고경영자과정 및 서울대학교 농식품경영유통최고위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지난 2년간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수출유통부장과 관리비축부장을 역임하였다.
신형민 aT 전북지역본부장은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식품산업발전 등 농산물 수급안정에 역점을 두어 고품질 안전한 전북 농수산물 공급의 허브 역할을 수행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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