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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SBS |
[안미숙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44)가 결혼을 앞두고 23세 연하인 예비신부의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이다.
이주노는 7일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녹화에서 숨겨놓았던 여자친구를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내년 1월 아빠가 되는 이주노는 만삭인 여자친구에게 자신인 직접 작사.작곡한 사랑의 세레나데로 감동적인 프로포즈를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미 혼인신고를 한 상태인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로 만나 1년 정도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주노는 개미집 엔터테인먼트 원장으로 있으며 후배 양성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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