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숙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이주노가 이미 유부남이 됐으며, 조만간 아빠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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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SBS Netv 캡처 |
6일 오후 서울 잠실롯데월드에서 있었던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의 사전녹화 중 이주노는 23살 어린 22살의 신부 박미리 씨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신부 박미리 씨는 현재 임신 9개월째로, 두 사람은 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공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이주노는 ‘내년 1월 출산예정이며, 아이를 낳은 후 곧 결혼할 것’이라고 밝힌 뒤, 이날 신부를 위한 프러포즈용 자작곡 노래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한 이주노는 현재 ‘개미집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동 중으로,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에 ‘쿨’의 김성수, ‘잼’의 조진수 등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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