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올겨울 폭설에 대비하여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국도6호선 교문사거리에서 망우리 서울시계에서 도로제설작업을 시행하는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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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교문사거리에서 망우리 서울시계구간의 폭설대비 훈련 |
7일 시에 따르면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여 중점제설구간인 교문사거리에서 망우리 서울시계구간에 대한 현장대응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구리소방서와 구리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등 20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제설장비인 유니목 등 9대의 장비를 투입해 실시했다.
시는 훈련을 통해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구리시 건설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
구리시 관계자는 "각급 재난관련 책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발생시 신속히 대처함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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