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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윤종신 트위터) |
[권우진 기자]작곡가 겸 가수인 윤종신이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인 윤라익 군과 함께 가내수공업을 시작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종신은 "이번주 금토... 공연장에서 판매할 싸인CD와 달력 포장을 돕는 라익이.. 난 가내수공형 뮤지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빨간 티셔츠를 입고 손수 CD에 사인을 하고 있는 윤종신과 그의 아들 라익군이 작은 손으로 CD와 달력 포장을 돕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 나타나있다. ‘가내수공업’에 열중하는 부자의 모습이 보기 좋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잇따랐다.
네티즌들은 “손수포장이라니 정성이 대단”, “빨간 내복인건가”, “라익이 사인도 넣어달라”, “귀여운 라익이”라며 아빠를 돕는 라익이에 대한 칭찬과 윤종신의 빨간 티셔츠에 대해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윤종신은 오는 9일과 10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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