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숙 기자] 박원순 시장은 7일(수) 19시30분 영등포구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하자센터 허브홀에서 열리는 「청춘콘서트 2.0, 김여진의 Action 토크」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이란 책을 낸 바 있기도 한 박 시장은 이날 ‘자기소개서 쓰다, 등단 하겠다’는 주제로 청춘들이 취업에 대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청춘콘서트 2.0, 김여진의 Action 토크」는 20~30대가 고민으로 가장 많이 뽑은 비정규직, 등록금, 취업, 주거, 물가, 청년정치참여의 6가지 의제를 선정하고 김여진씨의 진행으로 의제별 게스트와 청춘패널들이 모여 청년문제의 해결방법을 함께 토론하는 자리다.
박 시장은 비정규직, 등록금 문제에 이어 마련된 3강 취업 편에 게스트로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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