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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일본 분유제조업체 메이지사 수입식품 2선 방사능 불검출
박세호 기자  |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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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07  17: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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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호기자] 지난 6일 및 7일 AP통신은 일본 교토통신 촬영 사진과 함께 일본의 대기업 식품 캔디 제조사인 메이지사에 의해 생산되고 판매된 유아용 분유 캔 제품들이 방사능에 오염됐다고 보도했다.

   
▲ 제품명 : '메이지 스텝(明治ステップ, 850g)'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청 제공
일본의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원전으로부터 누출된 방사능의 흔적들이 최근 유아용 연식품에서 검색된 것이다.

메이지사는 유효기간 2012년 10월로 된 분유 캔들을 리콜하는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이 회사에서는 측정된 방사능 세슘의 수준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되지 않는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에서는 이와 같은 사태에 직면해 일본 메이지사 제품의 한국내 수입현황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식약청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이번 분유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메이지에서 수입된 식품은 아래와 같이 지난 8월 중 모두 2건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두 건은 캔디와 기타 코코아 가공품이었다. 식약청은 그러나 이 제품들은 수입단계에서 2건 모두 검사결과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현재 일본산 수입식품의 경우 매 수입 시마다 일본 정부증명서(검사성적서 포함)를 첨부해 수입신고해야 하고 신고된 제품에 대해 추가로 방사성 물질을 검사하고 있어 방사성 물질이 오염된 가공식품이 수입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분유의 경우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수입검사를 하고 있으며 이 부처에 확인한 결과 원전사고 이후 메이지사 분유제품 수입신고 내역은 없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견제품은 인터넷 등으로 유통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전사고 이후 수입된 메이지사(사이타마현 공장) 제조 제품 2건 수입현황>

1. Grape Gumy(캔디류-젤리)   251 kg
수입일자(수리일자) : 2011.8.4 (2011.8.11)
검사결과 :방사성 물질 불검출

2. Cocoa(기타코코아가공품)   96 kg
수입일자(수리일자) : 2011.8.4(2011.8.12)
검사결과 : 방사성 물질 불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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