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회장 김정남)은 18일 변산면민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변산면사무소에서 실시한 무료 의료봉사활동에는 부안성모병원 의사 및 간호사 30여명과 백제한의원, 변산면이장단협의회에서 후원했다.
무료 의료봉사에 2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성모병원에서 진료를 통해와 약과 영양제를 제공하고 백제한의원에서는 한방과 침술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었다.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김정남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실시하겠다”고 했다.
한편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은 2001년 창단된 여성 사회봉사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챙기며 청소년선도 캠페인, 소년소녀 가장돕기, 홀로계시는 어르신들 위문 및 집수리 등 지역 봉사에 앞장서 온 사회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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