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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수출지향형 첨단농업단지 조성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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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2  11: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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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북도는 새만금 농업용지에 수출지향형 첨단 농업특화단지가 조성된다고 밝혔다.
 
새만금 농생명 용지 중 농업법인이 참여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첨단농업과 6차 산업이 융복합된 농업모델로 고부가 농식품 수출전진 농업 ZONE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만금 내부 토지 중 30%에 해당하는 농생명용지는 20135공구 1,513ha의 기반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75%의 기반공사가 진행중으로 올해 말 농지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5공구는 김제시 광활면 창제리 인근에 위치에 있어 지리적으로 접근이 용이하고 2000년대 초반부터 토지가 노출된 곳으로 일부 작물의 재배가 가능한 수준으로 염농도가 낮아져 농지 조성이 완료되면 바로 작물배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5공구는 크게 첨단농업시험단지, 농업특화단지, 축산단지, 농산업클러스터단지 등 4개 단지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첨단농업시험단지(170ha)20158월에 전북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 한경대학교 등 3개 대학을 선정하였으며, 전북대학교가 지난해부터 귀리, 수박, 마늘, 양파 등 다양한 작물을 시험 재배하고 있으며 시험결과를 농업특화단지에 참여하는 농업법인에게 교육 및 기술지도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특화단지(700ha)는 첨단농업과 6차 산업이 융복합된 고부가 농식품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하기 위하여 43일 민간 사업자 공모계획을 발표하고 올 8월까지 민간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축산단지(375ha)는 농식품부가 첨단 친환경축산클러스터 조성을 목적으로 연구용역중에 있고 기본계획 마련 후 사업자를 공모할 예정이다.
 
농산업클러스터단지는 농산물 유통·가공의 중심지, 농식품 서비스산업 등 복합 농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사업자를 공모하는농업특화단지는 전국 10여개의 농업용 간척지중 처음으로수출지향형 첨단농업단지 조성 모델 추진하는 것으로, 농업법인 참여 확대 및 3개 시군(군산, 김제, 부안) 피해지역의 농업법인에 참여 기회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지난 2009년에 실시한 대규모농업회사 공모와 차이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신청 자격) 사업 수행 능력이 있는 단독 농업법인(영농조합, 농업회사), 2개 이상의 농업법인(영농조합, 농업회사), 지자체 및 기업이 농업법인(영농조합, 농업회사) 구성한 컨소시엄
지역우선할당 부지의 사업신청자격은 3개 지자체(군산·김제·부안) 농업법인에 한하며, 지자체 및 일반회사는 3개 지자체(군산·김제·부안) 농업법인과 컨소시엄을 구성 참여. 
 
(신청서의 평가)
심사평가단 구성 : 대학교수 및 민간전문가 등 10명 정도
평가항목 : 사업계획, 사업성, 재무, 운영환경관리계획, 수출활성화 방안, 지역활성화 방안 등 총 6개 분야.
 
(사업 설명회 개최) 2017414(14:0016:00) 김제 새만금 사업단(김제시 도작로 71)에서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특화단지 민간 사업자 공모 지침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편, 새만금 노출지의 효율적 활용과 축산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15년부터 농기계 작업이 가능한 부지를 선정, 사료작물을 재배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료작물 재배면적은 2015600ha, 20161,000ha, 20171,300ha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15년의 경우 조사료 23천톤을 생산하여 35억원의 농가소득을 창출하였다.
 
전라북도 강승구 농축수산식품국장은새만금 농업용지가 4차 산업혁명의 농생명 특화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아시아 농생명밸리 대선 공약사업을 요청하는 한편, 농촌진흥청과 공조하여 새만금에 간척지농업연구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도내의 많은 우수농업법인이 새만금 농업특화단지 민간사업자 공모에 참여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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