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최용국 기자]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지인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4월1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13개 주요 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사전 협조 회의를 열었다.
이날 주요 부서 사전 협조 회의에서는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 도시경관 정비, 숙박지원대책, 국화축제 연계 등 주요 추진 업무에 대해 점검을 했다.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과 협조사항에 대하여 토의를 해 업무협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하였다.
김성도 전국체전담당관은 “지금부터 미리 챙겨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해 빈틈없는 전국체전을 만들고 익산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년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장애인)은 주개최지인 익산시 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을 갖고 종별 경기는 익산시를 포함해 도내 14개시·군 69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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