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완주군은 상수도 검침원들과 소통행정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민선6기 군정핵심 키워드인 소통, 변화, 열정의 현장 밀착형 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소통행정을 통해 완주군은 군정의 3대 비전과 어르신 복지 및 미래세대 육성 등을 설명하고 상수도 검침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했다.
현재 완주군 상수도 보급지역(산단지역 별도)은 삼례읍, 봉동읍, 용진읍, 상관면, 이서면, 소양면, 구이면, 고산면 등 8개 읍·면에, 급수전수는 총1만7103전이다. 또한 검침원수는 10명이다.
이덕준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검침원들에게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수도 요금 민원의 신속한 대처로 민원최소화와 검침원들과 행정, 검침원들과 주민들간의 소통이 쌍방향으로 이루어져 효율적 업무수행이 이루어 지도록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만족하는 수돗물공급 행정서비스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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