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017년도 여성가족부지원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직업교육훈련으로 창의로봇 방과후 지도사 양성과정에 15명의 교육생이 4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16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완주군에 따르면 창의로봇 방과후 지도사 직업교육훈련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는 ‘로봇’ 교육은 창의적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현대의 교육과정의 기조에 따라 해가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방과후학교, 자율학기제, 로봇과학교실 등에 맞는 지도강사를 양성하여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창업을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더욱이 완주군은 현대자동차 등 IT기술의 집약적 공단 밀집지역으로서 교육적 욕구가 더욱 강하고, 인근 전주시와 익산시의 인접지역으로 교육수요에 적극적이고 발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완주군 관계자는 2017년도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에게 취,창업의 길을 열어주어 자기 소질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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