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동진면 하장마을에서 부안군청 전기직 빛나리 모임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 직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재해 없는 마을 구현을 위한 전기설비 개선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전기재해 없는 마을로 선정된 동진면 하장마을 50세대를 방문하여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노후전기설비 개·보수 등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안전 불안감 해소 및 전기재해 예방을 실천하여 만족도를 높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는 농촌지역의 전기재해 취약마을을 선정하여 무료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을 하는 전기안전마을 그린타운 사업을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여 이웃사랑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숙 동진면장은 “농촌지역의 노후된 전기시설을 무료점검·교체에 감사함을 느끼며, 안전 문화가 정착되기까지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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