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애)은 지난 18일 학교운영위원장과의 공감토크에 이어 4월20일(목) 오전 10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현장 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공감토크는 진안관내 학부모와 교육장이 2017년 진안교육 기본방향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회의 운영 안내 및 2017년 진안교육사업 , 2018년도 고입전형 안내를 소개함으로서 교육장과 학부모들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진안교육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였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탁금지법 중 학생 및 학부모 관련 사안에 대한 소개도 하였다.
김선애 교육장은 “공감토크와 관련하여 제시된 학부모들의 의견은 2017년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부모와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