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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부남면에 슬로푸드거점센터 오픈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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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1  13: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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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무주군 슬로푸드거점센터(부남면 장안리 113-5)가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 슬로푸드거점센터(2016.9월 착공)는 총 2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655의 부지에 일반음식점 152.74, 체험장 32.19184.931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앞으로 일반음식점과 농촌관광 체험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거점센터에서는 동자개가 주재료인 어죽과 다슬기 국 등 금강을 테마로 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강에서 직접 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 먹는 천렵체험도 가능하다. 주변 야산에 조성된 생태체험장에서는 토종 머루와 다래, 으름 등을 채취해 맛볼 수 있다.
 
슬로부남공동체 부남 황의성 위원장은 금강과 래프팅의 고장 무주군 부남이 관광객 여러분에게 잊을 수 없는 무주의 맛과 멋, 그리고 재미를 안겨드릴 것이라며 청정부남의 농산물과 천연재료들, 그리고 주민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건강한 체험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슬로푸드거점센터는 슬로공동체부남이 삼락농정(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실현을 위한 체험관광형슬로푸드마을조성사업(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주민소득 및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슬로푸드(지역과 환경에 맞는 음식) 지식을 가진 주민들과 명인, 공동체가 함께 주체가 돼 전통음식과 친환경재료, 요리법 및 숙성 · 발효법 등을 활용해 운영하게 된다.
 
한편, 이날 부남면 하대곡마을 슬로푸드거점센터에서 열린 준공 행사에는 황정수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과 전라북도, 무주군청 관계자, 부남면 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슬로푸드거점센터는 주민들의 협업공간이자 소득기반이고 부남면을 우리 군 또 하나의 관광거점으로 키울 시작점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금강의 고장 부남이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진정한 휴식처가 되고 우리농산물, 천연식재료, 정성과 자연체험을 담은 슬로푸드거점센터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이 주는 감사함, 먹거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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