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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씨 친구 차모씨도 디도스 공격 가담... 피의자 신분 유치장 입감
김정환 기자  |  k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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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09  1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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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경찰은 10.26 재보선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을 가한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전 비서 공모씨 친구 차모씨가 가담한 사실을 확인한 가운데 9일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이에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공씨의 지시로 강씨 등 일당 3명이 공격을 강행하고 차씨가 중간에서 선두지휘를 맡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청의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이날 공씨와 강씨 일당 3명 등 4명을 포함해 공씨의 친구이며 강씨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임원으로 있는 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벌였다.

특히 경찰은 8일 오후부터 9일 새벽 4시까지 차씨에 대한 철야 조사를 진행했으며 선관위와 박 후보의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에서 차씨가 어느정도의 역할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차씨를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바꿔 서울 시내 모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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