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민원봉사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개조로 팀을 나누어 카드 1장으로 전라북도 주요관광지는 몰론 공영주자창을 무료로 이용하고, 맛집, 숙박, 공연 등을 특별할인으로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전북투어패스 체험에 나섰다.
이번 체험은 전라북도 핵심사업인 토탈관광을 직접 체험하면서 이해하고, 전북을 찾는 관광객들에서 적극 홍보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민원봉사과 직원들은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한 외부관광객을 대상으로 진안고원 토탈관광 홍보는 물론 경기전, 전주자연생태관, 전주 향교 등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과 특별할인가맹점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을 실시 한 직원들은 “전북투어패스카드를 이용하여 여러 가맹시설을 몸소 체험 해보니 토탈관광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진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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