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은 장수군에 거주하는 20세이상 80세이하 기초체력측정에 적합한자 100명을 대상으로 몸짱 체력왕 선발대회를 실시한다.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기초체력 측정에 적합한자 100명중 청년부(20세~34세), 중년부(35세~49세), 장년부(50세~64세), 노년부(65세이상)로 구분하고 각 부문별 최고 득점자 남,여 1명씩 총 8명 체력왕을 선발 시상하고 참여자 100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 할 예정이다.
현재 4월17일부터 4월 28일까지 몸짱 체력왕 선발대회 참여자 접수를 받고있으며 사전 설문조사 및 체성분분석, 기초체력검사를 통해 개인별 기초체력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며, 3개월후 결과분석을 통하여 건강개선 및 지속적 신체활동실천을 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실시할 계획이다
2016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장수군 중등도이상 신체활동실천율 32.0%, 전북 25.1%로 전북 평균보다 높은 신체활동 실천에 관심과 참여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개인별 맞춤형 운동강도 설정과 개인의 체력수준을 평가 관리해줌으로써 건강관리 지속성을 독려하고 지역주민의 기초체력 향상을 기대해본다.
접수 문의 및 안내사항은 장수군보건의료원(전화 350-3121), 장계면건강생활실천지원센터 운동처방실(전화 352-8700)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