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헌수)에서는 고창경찰서는 17년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학교 주변 통학로에 대한 교통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25일 박헌수 고창경찰서장은 학생들 안전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에 진출하여 아동들의 등굣길 안전실태 점검 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 순찰하며 곳곳의 위험 요소를 파악했다. 또한 고창초등학교 앞에서 등교 교통근무를 하고 있는 모범운전자, 녹색 어머니 등에게 차를 대접 하고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초등학교 주변 교통시설물에 있어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로 노후 ․ 훼 손된 교통안전표지판을 조기 보수 및 횡단보도 증설과 속도하향조정 등 전반적인 교통시설 개선으로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교통문화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어린이보호구역 내에 과속카메라를 설치 운영하여 어린이 및 보행자 사고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창경찰은 안전한 통학로 확보로 학생들의 등 ‧ 하교시 보행중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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