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은 9일 전북도 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생필품’과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방문해 ‘사회복지 기금’을 전달했다.

사진 좌측부터 이진희 실장, 사랑의 열매 이재호 부회장, 김학기 지원매니저

이번 ‘사랑의 생필품’행사는 완산구 서신동에 위치한 전라북도 노인복지관에 방문, 생필품 400개를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했다.

또한, 사무실과 직원식당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랑의 열매 성금으로 모금,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사회복지 기금’을 전달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관계자는 “매년 매월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지난 달 11월에는 연탄 1만장과 난방용품, 김장김치 400kg를 독거노인 및 소외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 내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