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제46년차 전라북도 FFK(영농학생)전진대회가 23∼24일 전주생명과학고에서 열린다.
전라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FFK전라북도지부, 한국농업교육협회 전라북도지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총 4개 분야 20개 종목에 275팀 291명이 참여한다.
분야별로는 △전공경진 7종목 149팀 149명 △과제이수발표 6종목 18팀 28명 △실무능력경진 6종목 65팀 71명 △FFK골든벨 1종목 43팀 43명 FFK기타 특기발표 13팀이 나선다.
첫날인 23일 오전 9시30분 대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9시까지 대부분의 경진분야와 FFK예술제를 치르고, 2일차인 24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현장테마체험학습을 한 뒤 시상식과 폐회식을 갖는다.
이번 전진대회에서 1등급(금상) 22팀과 2등급(은상) 33팀에는 각각 전라북도교육감상이, 3등급(동상) 및 특기발표 입상자 61팀에는 (사)한국농업교육협회 전북지부장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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