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호주 노웨스트 크리스찬스쿨(교장 이안 메이널드 – Ian Maynard)은 5월 22일 전북도 송하진 지사를 방문했다.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는 호주 현지 교육기관인 노웨스트 크리스찬스쿨(Norwest Christian college) 교장에게 “오늘 만남을 통해 상호 협력 관계가 더욱 큰 신뢰를 쌓게 됨으로써 전라북도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더욱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했으며
노웨스트 크리스찬 스쿨의 교장인 이안 메이널드(Ian Maynard)는 “그간 전라북도의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학습하고 생활하는 모습에 매우 흥미로왔고 이번 전라북도 방문을 계기로 더욱 우호적 관계로 성공적인 글로벌체험 해외연수가 진행되도록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전라북도는 매년 약 7백여명의 초·중·대학생들을 선발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 다수의 국가에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전북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금년 연수생 선발을 위한 면접이 진행되어 오는 6월 2일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해외연수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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