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공중 이용시설 전면금연 정착을 위한 금연 합동 지도단속을 유관기관과 함께 5월 15일부터 5월 28일까지 2주간 실시 중에 있다.
이번 합동단속은 관계 공무원을 비롯하여 금연지도원, 경찰서, 한국외식업협회가 2개 점검반으로 편성 PC방, 금연거리, 도시공원 등 취약지역에 대해 집중 점검 지역주민의 흡연예방 및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단속을 강화 하고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 및 스티커 부착여부, 시설 내에 흡연실을 설치할 경우 설치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등 위반 사항 적발 시 과태료 10만원까지 부과 징수하며
특히 민원이 빈번한 금연구역은 수시 단속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2017년 12월 3일부터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골프장, 체력단련장, 무도장 등)에 대하여 추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므로 사전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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