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예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는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김녹영 전문위원이 ‘군민이 원하는 규제개혁과 지자체의 역할’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김녹영 위원은 주민과 기업 입장에서 체감한 규제애로와 규제개혁의 효과분석 등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규제개혁의 필요성과 공무원의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특강을 계기로 기업애로와 군민불편을 주는 규제의 과감한 정비로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여 나가자”며 “새 정부 국정운영 로드맵에 맞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완화에 완주군이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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