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특별한 맛과 품질, 대한민국대표 청정 장수한우”라는 기치를 내걸고 수도권 소비자를 겨냥한 홍보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지난 6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의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펼쳐진 “2017 대한민국 명품특산물페스티벌“에 장수군 명품특산물 “장수한우”로 참가했다.
전국 광역단체와 기초자치단체, 지역 특화상품 사업단 등 300여개 단체와 기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장수한우를 대한민국 대표 명품으로 각인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산 일원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장수한우 정육과 장수한우식품을 홍보하고, 시식행사 및 할인판매 등 판촉활동을 통해 장수한우 브랜드인지도 제고(提高)및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행사기간 장수한우 홍보부스를 방문한 장수군 한우농가 대표들은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장수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체험행사를 가졌으며, 장수군 축산과 신응수 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장수한우를 세계최고로!”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장수한우지방공사의 김홍기 사장은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행사의 참여를 통해 장수한우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수도권 소비자를 늘려감으로써 유통을 확대하고 장수한우의 브랜드파워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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