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최경희 총장 직무대리는 6월 22일(목) 총장실에서 ‘2017학년도 해외 어학연수’를 떠나는 5명의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주교대는 국제적인 안목과 학식을 지닌 초등교원 양성을 위하여 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과 외국문화 경험기회를 제공하는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5명의 학생은 7월 3일(월)부터 7월 28일(금)까지 4주간 미국 Bloomfield College(American Language Center)에서 영어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어학연수를 실시하는 블룸필드 대학교는 1868년 미국 뉴저지에 설립된 4년제 대학으로 어학 및 교원 연수, 간호, 보건 등에서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경희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어학능력 향상 뿐 아니라, 풍부한 경험을 쌓는 데 노력하여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예비 교원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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