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한완수)는 13일 제345회 임시회 기간 중‘완주 용진 봉서천 생태하천 조성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문건위원들은 생태하천 조성사업의 사업개요 및 추진상황,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신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하며 공사 현장의 안전 및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한완수 문화건설안전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사업추진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 분들께 위로와 격려를 드린다.”며 “예산이 좀 더 투입되더라도 친수공간을 확보하고 과거 주택과 농경지 침수가 빈번하게 발생한 지역임을 감안,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민원사항을 해결하도록 노력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주문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