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19일(수) 전북은행 부안지점(지점장 한윤배)에서 별도로 부안지역 중 고등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전북은행 한윤배 지점장이 장학증서를 수여하였으며, 중학생 7명에게 210만원, 고등학생 7명에게 490만원이 지급되었다.
(재)전북은행장학재단은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자, 전북은행에서 설립하여, 2010년 출범이후 현재까지 1,266명의 학생들에게 5억6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매년 교육환경개선사업, 문화활동지원사업, 소외계층지원사업 등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찾아오는 금융경제교실, 금융경제캠프 등 다양한 교육문화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인재양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한윤배 지점장은 ”지금 어려움이 있더라고 꿋꿋하게 한 발 한 발 정진해 반드시 꿈을 이루는 멋진 미래의 인재들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