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교육정책연구소(소장 전을석)가 지원하는 연구동아리가 합동워크숍을 갖고 그동안 머리를 맞댔던 중간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27일 오후 코스모스, 스톤 등 교사들로 구성된 6개 교육정책연구동아리는 전주 JS호텔에서 합동 워크숍을 갖는다.
이날 워크숍에선 초등학교 담임연임제 가능성 탐색, 초등 학교 규모에 따른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실태분석, 놀이가 학교 현장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 등 그동안 연구했던 내용을 중간 발표한다.
또 놀이 활용을 통한 교실 수업, 학생 노동인권교육 현황 및 발전방안, 교원동아리 현황과 효율적인 운영방안도 발표한다. 전북교육정책연구소는 연구동아리의 성과물을 연말께 보고서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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