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27일 완주군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더위탈출 대작전 물 축제에서 ‘너의 하루를 응원해!’라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아동청소년분과는 아동·청소년의 성장저하와 발육부진을 막고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침밥 먹기 운동을 홍보했다.
또 어려운 경제형편으로 배움의 기회가 적었던 저소득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더딤학습 지원사업 알리기도 함께 이뤄졌다.
정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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