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평생학습관이 지난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2017년 하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3개 과정 32개 강좌에 525명의 수강생을 선발하였으며, 7월 31일 개강하여 12월 15일까지 18주간 운영된다.
취·창업을 위한 자격증 과정인 토탈공예지도사, 전래놀이지도사 등 8개, 산야초교실, 수채화 등 취미와 여가를 위한 교육과정 12개, 글꽃 캘리그라피, 통기타초급 등 역량개발과 자기능력 강화를 위한 야간 교육과정 12개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하반기에는 커피바리스타야간반, 아동심리상담사, 플로우 요가, 몸균형 건강체조 과목이 신규 개설되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지난 7월 26일(수) 하반기 교육 개강 전 강사 간담회를 개최하여 평생학습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들은 평생학습관의 강좌 운영방침, 강사 준수사항, 체계적인 수강생 관리방법, 교육운영 계획 등 토론시간 등을 가졌다.
조종현 인재양성과장은 ‘김제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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