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으로 무더운 8월의 여름, 나를 위한 성숙의 시간을 갖고자 시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배움의 기쁨과 나누는 보람으로 매주 운영중인 김제지평선아카데미가 『뜨거운 태양 아래 배움의 꽃이 피다』라는 테마로 문화, 여행, 건강등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야기를 전한다.
8월의 첫 강연인 3일(제524회)에는 천재 피아니스트로 불리며 작곡가 겸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풍류음악가 임동창씨를 초청하여 “임동창과 함께하는 풍류 토크 콘서트”라는 주제로 각 지역별 우리 소리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고 소리에 담긴 우수성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남녀노소가 함께 할 수 있는 대중음악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직접 작사, 작곡한 ‘김제아리랑’를 배우고 불러보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동창 강사는 공연, 방송등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 연극대상 특수부문상, 제18회 무용예술상 무대예상등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임동창의 우리 풀꽃이야기’, ‘노는 사람, 임동창’ 등이 있으며, 음반은 ‘풍류시리즈’, ‘공감’등을 발매했다.
또한 강연 시작 전에는 검산초등학교 라온소리중창단, 초롱중창단이 예쁘고 고운소리의 동요로 맑고 산뜻한 기분을 전하는 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다.
△10일(제525회)에는 탁재형 PD를 초청 “탁PD의 여행 수다” △17일(제526회)에는 곽해선 경제교육연구소장을 초청 ”성공하는 재테크, 300문 300답!“ △24일(제527회)에는 이종수 법무법인 감사합니다 구성원 변호사를 초청 ”알아두면 쉬운 생활법률 상식“, △31일(제528회)에는 류영창 ㈜평화엔지니어링 부회장을 초청 ”병원을 멀리하는 self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조종현 인재양성과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지친 몸과 마음에 재충전이 필요한 때인 만큼 배움을 통해 또 다른 행복과 휴식을 찾기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