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최용국 기자]
익산시립도서관이 2017 인문독서아카데미 제3주제 ‘한국사에 비춰 본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에 참여할 수강생 50명을 8월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전라북도의 역사를 주제로 9월 7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모현도서관에서 5주간 운영된다.
이번 제3주제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는 우석대학교 역사교육과 조법종 교수가 강사로 나서 1강좌 ‘대한 국호 발상지 전라북도’, 2강좌 ‘조선을 먹여 살린 땅 호남, 전라북도’, 3강좌 ‘르네상스 백제의 땅 전라북도’, 4강좌 ‘대안과 창조의 땅 변산, 부안의 역사’, 5강좌 ‘새로운 문화의 교차로 남원’을 들려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모현도서관 (☎859-37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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