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은 오는 17~18일 1박2일동안 남원에서 당직자 하계 교육연수를 실시한다.
민주당 당직자 교육연수는 당원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소속감 부여, 당원 간 교류를 통한 일체감 형성을 위해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하반기 사업계획 논의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 승리라는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다.
도당 각급위원장 및 국장, 도당 상근 당직자 등 7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며, 교육연수에서 도출된 도당 정책과 방향을 당원들에게 적극 홍보 실행할 예정이다.
김춘진 도당 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은 촛불민심을 받들어 도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며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살리기를 위한 첨병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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